"BOUNDARY" HYPHEN Art Group at 관훈갤러리, supported by PUMA

as a Visual artist and poster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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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

8 Artist Group Exhibition
2021.08.05 – 08.29
Tue. ~ Sat.: AM11-PM07
Sun.: PM01-PM07
(Closed Monday)
KWANHOON GALLERY(관훈갤러리)
(11Gil 11, Insa-dong, Jongro-gu, Seoul)


SPIV, G-SIM
DIMZ, SITCH
KIMHONGSIK, REMIZ
SOON.EASY, MR. TONGUE

@soon.easy @gsimseyeon
@5p1vvvvv @8dimz8 @sitch_01
@shamanismpop @remiz_foccc
@mysturtongue


Directed by. QJIN Han
@qjin.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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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ARY” 전시는 하이픈 아트의 한규진 디렉터와 오랜 역사를 가진 관훈 갤러리의 공동 기획으로 하나의 주제에 대한 8인 아티스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개념과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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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암(오브제 서울 디렉터) 서문 중”
이번 “BOUNDARY”기획 전시에 참여하는 8명은 감각과 언어가 결합하고 충돌하며 속도와 힘과 크기와 정도의 차이를 기술적으로 세련되고 유려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작가들임에는 분명하다.
이들의 작품과 활동에서 우리는 전통적인 미술계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는 시각예술이 혼성적으로 충돌하고 융합하며 합류하고 분화하는 풍경을 떠올린다. 동시에 우리 사회가 지역과 국가 간의 문화의 차이를 해체하고 민족이니 국민이니 하는 전통적인 정체성의 규범 또는 강박으로부터 해방되었다는 인상을 준다. 이들 작가들은 한마디로 민족과 국민, 지역 등의 전통적인 문화와 관습으로부터 자유로운 세대의 비전과 감각의 화신이다. 더욱이 이들에게서 전통적인 미술과 밖에서 새롭게 해체하고 구성하고 예술의 전략을 감지할 수 있다.

“래퍼 레디 코멘트”
예술을 어렵게 생각하고 어려워야만 했던 분위기가 싫고 바뀌길 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BOUNDARY”는 반가운 전시 중 하나인 듯하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즐기고 자신들의 삶에 녹아들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런 전시들이 많아지고 다양해진다면 더 좋은 작품들과 그것들을 누리는 사람들의 삶이 풍요로워 지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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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sored by.
PUMA Korea
@puma_kr


Video Poster by.
Seyeong Yoon
@yoon_se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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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정부 방침으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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